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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에서 가족
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운 곳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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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3.5㎞, 너비는 100m, 면적은 3만㎡이다. 백사장의 모래질이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물에 잘 씻긴다. 평균 수심 1.5m로 얕은 수심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을 동반하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.

해안에 심어진 3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백사장을 따라 줄지어 있고, 백사장 남쪽으로 4㎞ 지점에 위치한 무인도섬인 다보도와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.​

대천해수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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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로 해수욕 및 머드체험을 동시에 체험을 할 수 있으며,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(mud powder)을 이용한 머드마사지(해변셀프 마사지, 첨단머드마사지체험)와 머드체험행사가 운영되고 있다.

보령 머드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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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이 52m, 탑승거리 613m의 바다위를 활강하는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스릴과 즐거움 그리고 안전함을 강조하며 만들어진 시스템이다. 대천 바다위 하늘위를 짚라인을 통해 하늘을 날아보세요.

대천 짚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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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로 바다위에 설치한 대천 스카이 바이크는 지상에서 2~3m 높이 위의 레일을 달리며 대펀 해수욕장 백사장과 서해안 바다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. 자전거 페달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대천 해수욕장을 출발, 해안선을 따라 대천항 까지 2.3km의 구간을 40여분간 즐길 수 있는 코스 입니다.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므로 썰물 보다는 밀물 때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면 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

대천 스카이바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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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안의 최대 매력은 무엇일까?

맑고 고운 물빛으로 길손들을 유혹하는 동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채워진 서해.

보드라운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동시에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'갯벌체험'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. 그래서 준비했다. 충남의 해안을 따라 홍성~보령~서천에 자리한 보석같은 해수욕장과 갯벌체험 핫스팟으로 출발!​

대천 갯벌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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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야흐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해상교통의 요충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는 대천항은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항구입니다.
바다가 깨끗하여 어족도 풍부해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원산도를 비롯하여 외연도,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로서 여행객과 미식가가 끊이지 않습니다.

대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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